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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배달's 민족8

청년피자 할라불고기 피자 기다린만큼 맛있었다 청년피자 할라불고기 피자     안녕하세요. 피자에 진심인 녀자 인사드립니다.  5월 15일이 휴일이었잖습니까?휴일이라서 사실 맛있는 거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아점은 간단하게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먹고 저녁에는 남편과 상의 후 피자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원래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고 남편은 피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한 맛없는 밥을 먹게 될 까봐 겁이 나서 그런건지 피자를 먹자고 흔쾌히 승낙하더라구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피자 시키면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야 하는 식성이라 안 먹는다고 할 줄 알았는데 어떤 이유이건 간에 피자를 먹자고 하니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밥 안해도 되니까요. 큭  그렇게 주문을 하려고 쿠팡이츠를 켰습.. 2024. 5. 17.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숯불치킨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쿠팡이츠)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숯불치킨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인데 남편은 안쉬고 아들은 쉬는 이상한 날이었어요.  요즘은 이날에 선생님들 쉰다고 다 쉬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근로자임에도 너무 바빠서 쉬지를 못하고 출근을 했다는 슬픈이야기가있지요.  그래서 남편이 하루종일 힘이 없고 일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남편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 메뉴숯불치킨을 주문해서 먹기로 했어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원래는 지코바숯불치킨을 시켜 먹는데 오늘은 쿠팡이츠에서 무료 배달로 시켜 먹을려고 하니까 쿠팡이츠에 지코바가 너무 멀리 있는거에요.  그래도 무료배달이니까 그냥 시켜 먹어도 되는데 이상하.. 2024. 5. 2.
창원 청년감자탕 뼈해장국 맛은 있는데 양이 줄었네? 창원 청년감자탕 뼈해장국 맛은 있는데 양이 줄었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청년감자탕집에서 뼈해장 배달 시켜 먹은 이야기를 좀 할까 해요.  요즘은 배달비 무료인 곳도 있지만 아직까지 무료배달이 정착되진 않았죠.  그리고 무료배달을 전면에 내세운 쿠팡이츠 같은 경우 제가 먹고 싶은 음식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배민에서 시켜 먹게되는데요.  이번 경우도 그랬어요. 청년감자탕이 저희 입맛에 맞아서 뼈해장국을 시켜 먹을랬더니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배달비 들여서 배민으로 청년감자탕 뼈해장국을 배달을 시켰습니다.  배달 시키고 예상 배달 시간보다 빨리 와서 일단 만족했구요.  요즘은 좀 뜸했지만 자주 배달 시켜 먹던 곳이었어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 2024. 4. 25.
잭아저씨 족발 야들야들 입안에서 녹는다 녹아! 오늘은 정말 따뜻한 봄날씨 자랑한 금요일인데요. 금요일은 주말의 시작이라 뭔가 기다려지는 요일. 저희 가족은 일주일에 한번 배달시켜 먹는 요일이 금요일이라 더욱 기다린답니다. 어김없이 찾아 온 금요일 그런데 메뉴 정하기가 매번 힘들어서 서로 메뉴정하기를 미루기 일쑤입니다. 보통은 젤 많이 시켜 먹는게 치킨인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매번 시켜먹기 그렇더라구요. 저희집은 메뉴선택에 있어 창의적이지 못하고 매번 먹는 걸 시켜 먹는데 이번주는 족발이 당첨 되었습니다. 첨 이사왔을 땐 어디서 시켜 먹어야 하나 고르기 엄청 힘들었는데 족발은 잭아저씨 족발보쌈에서 주문해서 먹습니다. 배달도 빠르고 야들야들한 족발 맛도 일품이라 자꾸만 생각이 나거든요. ^^ 그리고 인심좋은 사장님의 써비스까지 주니까 자연스럽게 단골이 .. 2021. 3. 26.
맘스터치 커플떡강정세트 있을 건 다있는 메뉴 어김없이 밥하기 싫은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굶을 순 없죠??? 우리에겐 배민이 있으니 억지로 밥할 필욘 없답니다. 웬만하면 밥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봄이 되니까 안그래도 귀찮은 몸뚱아리가 더욱 말을 듣질 않네요. >. 2021. 3. 24.
한솥도시락 소불고기감초고추장비빔밥 가격/양/맛 내입에 안성맞춤! 가격 착하고 양도 맛도 괜찮은 한솥도시락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가끔 여기서 저도 많이 주문해서 먹습니다. 도시락 종류도 다양하고 해서 밥하기 싫을때나 반찬이 변변찮을때 한번씩 이용하는데욧. 저는 한솥도시락 메뉴중에서는 컵밥이나 비빔밥 종류를 많이 먹거든요. 그중에서 소불고기감초고추장비빔밥이 저는 괜찮더라구요. 사실 시켜 먹은지는 좀 됐고 이사니 뭐니 하면서 잊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 여유가 생겨서 뒤늦은 후기 한번 써 봅니다. ^^ 소불고기감초고추장비빔밥은 가격은 4,8OO원이고 편의점 비빔밥과 마찬가지로 밥과 비빔재료가 따로따로 포장이 되어 옵니다. 재료는 주재료인 소불고와 상추, 당근, 계란지단 등 푸짐하게 들어 있는 거 눈으로 확인 가능하죵? 여기에 귀여.. 2021. 3. 22.
알통떡강정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 교촌치킨 허니오리지날을 먹으려고 주문을 했는데 일방적으로 취소를 당하면서 멘붕이 왔습니다. 치킨집이 너무 많으니까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떤 치킨집에서 시켜 먹을지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발견한 알통떡강정!!! 원래 집과 가까운 곳에 알통떡강정 가게가 있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늘 장사가 하기 싫은 그런 느낌? 으로 떡강정을 팔곤 하셨는데 어느날 보니까 알통떡강정 가게가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자주 사먹진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치킨 시켜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가끔 사와서 먹었는데 없어지니까 좀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배달앱에 딱 나와 있으니까 괜히 반갑더라는... 저희 동네 가게는 아니지만 근처가게라 배달비는 천원으로 비싸진 않았어요. 그런데 메뉴와 가격이 평소에 사 먹었던 거와는 좀 다르더라구요.. 2020. 9. 3.
교촌 허니 오리지날+고르곤 치즈볼 얻어먹기 : ) 교촌은 최근들어 자주 시켜 먹는 치킨 브랜드인데요. 원래는 교촌콤보+레드콤보 매번 두마리씩 주문해서 먹습니다. 아들이 어릴땐 한마리로도 충분했는데 크니까 아주 치킨 귀신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매번 시켜먹는 콤보 메뉴 대신 이번에는 교촌 허니 오리지날과 고르곤 치즈볼을 먹어봤습니다. 먹고 싶어서 먹었다기 보다 우연찮게 먹게 됐는데요. 저희 언니가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언니의 폰에 깔린 배달어플로 음식 주문을 해서 먹고 주소를 바꾸지 않은 상태로 언니가 자기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는 바람에 정말 우연찮게 얻어먹게 됐어요. ㅋㅋㅋ 급하게 전화가 와서는 "좀 있음 느그집에 치킨 배달 갈거다" 이러는데 뭔일인가 했거든요.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이거 땡잡았다 싶고 돈 입금해 줄려다 그냥 맛있게 먹으라는 진심..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