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食/주전부리

직접 맛을 보면 자꾸만 먹게 되는 롯데 월드콘 바닐라 냉장고에 가득 채우기

by 블링핑꾸 2024. 5. 1.
반응형

직접 맛을 보면 자꾸만 먹게 되는 
롯데 월드콘

 

 

롯데 월드콘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이 급 땡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쿠팡으로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대량으로 구매해서 

냉장고를 꽉 채운 아이스크림은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콘!!!

직접 맛을 보면 자꾸만 먹게 되는 

롯데 월드콘 바닐라 에요. 

 

 

 

 

 

5개짜린가? 소량으로 든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대량으로 사면 

가격이 좀 저렴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가득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고 싶어서 

대량으로 사 봤습니다. 

 

근데 24개 한박스인데 

저희집은 이게 얼마 못가더라고요.

 

집에 아이스크림 귀신이 

하나 있어서 그런가 봐요. 훗훗

 

 

 

롯데 월드콘

 

 

 

진짜 많은 쇼핑몰이 있는데 

저는 쿠팡 와우 회원이기도 하고 

계속 쿠팡만 이용하다 보니 

다른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랑 

가격 비교 이런 거 안하고 그냥 사는데 

기준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이에요. 

 

전에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가격이 조금 오르고 나서는 

그냥 쿠팡으로 사먹어요. 

 

물론 단점도 있긴 있어요. 

다양한 아이스크림 먹기 어렵다는 거요.

 

할인점에 가서 사 먹으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렇게 쿠팡으로 사면 한 종류만 

묶음으로 5개씩 6개씩 이렇게 파니까 

비슷한 가격대로 사먹는다고 하면 

아이스크림 종류가 

좀 한정적이긴 하죠. 

 

다만 위 사진처럼 포장 깔끔하게 오고 

전날 오후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오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에

녹는 거 없이 집앞에다가 

배송해주니까 저는 완전 만족!!!

 

 

 

그리고 저는 먹는 거만 먹어서 

딱히 상관없어요. 

 

남편만 불평불만이 많을 뿐이랍니다. 

 

 

 

롯데 월드콘

 

 

 

뽁뽁이 안에 드라이 아이스가 한가득~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유난히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이걸 처리하는 것도 일이지만 

놔 두면 알아서 녹는 드라이 아이스니까 

재활용 봉투에 

꽁꽁 얼어 있는 드라이 아이스를 

걍 대충 던져 둡니다. 

 

 

 

 

 

다만 저렇게 포장이 되어 있어도 

잘 못 만지면 화상 입을 것 같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잡았다가 

깜짝 놀란적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잡아서 재활용 봉투에 

던져 두었어요. 

 

 

 

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

 

 

 

롯데 월드콘 바닐라 한박스에는 

24개가 들어있습니다. 

 

쿠팡 아이스크림 배송은 

너무 깔끔해서 완전 좋아요. 

 

이렇게 한박스 24개 가격은 

제가 사던 날 기준으로 

21,680원이에요. 

 

하나 가격이 903원 정도 되네요. 

 

뭐 이정도 가격이면 

이렇게 사 먹을만 하죵.

 

 

 

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

 

 

 

박스를 개봉하면 

롯데 월드콘이 아주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어요. 

 

하나 꺼내서 들어 보면 

길이가 길쭉합니다. 

 

옛날 옛적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보다는 

좀 날씬한 감이 있지만 

먹어보면 양이 적지 않아요. 

 

음...

물론 저한테는 적지만요.

한 번에 몇 개도 가능한데 

배 아플까봐 참으면서 

먹거든요. ^^

 

 

롯데 월드콘

 

 

 

롯데 월드콘 뚜껑에 제조일이 

적혀있는데 

4월이면 최근 제조이고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이 

보통 1년~2년 사이라고 하니까 

아직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한참이나 남아있는 거죠. 

 

하지만 유통기한 이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월드콘 24개는 

보름도 안돼서 사라져버릴 테니깐요.

 

월드콘 먹는게 젤 쉽더라구요. 

ㅋㄷㅋㄷ

 

 

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

 

 

 

 

제 로망이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가득 채워놓고 

하나씩 꺼내 먹는 건데

다른 냉동제품 덕분에  

그 꿈을 반 정도는 이뤘네요. 

 

원래 월드콘 24개면 

냉동실 한칸이면 충분한데 

위 아래 칸 모두 다 각각 

분류가 되어 있던 터라 

이렇게 분산해서 냉장고를 

채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므흣~~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롯데 월드콘

 

 

 

다이어트 할 때 빼고는 

칼로리 이런거 잘 안챙기는데 

요즘은 칼로리 꼭 챙깁니다. 

 

근데 제가 먹은 롯데 월드콘 칼로리가

원래 이랬나?

라고 잠시 생각했는데 

여태까지 저는 칼로리 160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

 

 

 

알고보니 이 숫자는

월드콘 중량이었다는....

실제 월드콘 칼로리는 270kcal

먹고 싶어도 너무 많이 먹음 

금방 아스크림 뚱땡이 될 거 같네요.

 

아쉽지만 하루에 3개 이상은 

안 먹어야 겠어요. 헷헷

 

 

롯데 월드콘

 

 

 

롯데 월드콘은 사진처럼 

뜯는 곳이 두개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 한번 뜯어서 먹다가 

두번째 부분을 뜯어서 

먹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절대 나눠서 뜯어 먹지 

않아요.

 

 

 

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

 

 

 

애초에 그냥 오른쪽 사진처럼 

다 뜯어서 먹습니다. 

 

이유는 먹다가 뜯으면 

포장지에서 과자 가루가 

조금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단점이 

애초에 부러져 있는 것도 있지만

베어 먹는다고 잘 못 힘주면 

밑둥이 부러질 수 있다는 거에요. 

 

부러지면 ....

바닥에 굴러댕기고 

과자부분 바스러져서 가루 떨어지고 

아이스크림 여기저기 묻어서 

엉망진창 난장판 되는 거 

시간 문제!!!

 

 

 

그래서 저렇게 처음부터 다 벗겨서 

먹을 땐 

포장지 없는 밑둥 부분을 

조금 잡아 줘야 부러짐 

방지가 가능하고 

혹시 부러졌어도 바닥에 

월드콘 머리통이 내팽겨쳐지는 걸 

예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걸 자꾸만 까먹어요. 

이게 너무 맛있으니까 

뭐 그딴 거 생각안나고 

뭐 좀 부러져서 바닥에 굴러댕겨도 

다시 주워 먹음 되니까요 ㅋㅋㅋ

 

 

 

먼지 묻은 건 잘 안보이고

너무 맛있어서 이런 건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이상하게 월드콘만 먹으면 

땅거지가 되어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포장지를 나눠서 뜯어서 

깔끔하게 섭취하기를 바랍니다.

 

 

롯데 월드콘

 

 

 

포장지를 다 벗겨 낸 

롯데 월드콘 바닐라에는 

이렇게 초코도 있고 땅콩도 있고 

완전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아이스크림 제조한지도 

얼마 안돼서 

활어 같은 싱싱한 느낌?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뜻이에요. ^^

 

 

롯데 월드콘롯데 월드콘

 

 

 

롯데 월드콘 바닐라을 

한입 먹어보면 

초코랑 바닐라가 조화롭고 

달달구리한 것이 

진짜 두말이 필요 없는 맛 

다들 아시는 그런 맛이죠!!!

 

여기에 땅콩이 씹히면 꼬소하고요. 

과자부분은 진짜 바삭바삭 

눅눅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어요. 

 

오래되거나 살짝 녹았다가 

다시 냉동 된 건 과자 부분이 

좀 눅눅할 수 있는데 

쿠팡으로 주문한 건 

여태 그런게 없었어요. 

 

완전 만족!!!

 

 

 

 

 

 

이 모든 걸 한입에 느낄 수 있는 

롯데 월드콘 

진짜 한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도 좀 많이 사 먹었는데 

올해도 자주 사 먹을 거 같아요. 

 

아껴 먹을래도 아껴먹지 못하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계속 줄어 들고 있어서 

매번 냉장고 문 열 때마다 

갯수를 세게 돼요.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콘 

롯데 월드콘 

여러분들도 올 여름 

한박스 쟁여 놓고 

시원하게 보내 보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