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좋게 날씬한 다이소 쥐포 한진식품 빼빼어포 계속 손이 가요 손이 가~

먹기 좋게 날씬한 다이소 쥐포 
한진식품 빼빼어포 

 

 

 

 

 

안녕하세요. 

쥐포를 사랑하는 여자 

인사드립니다. 

 

쥐포는 어지간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대표적인 주전부리죠.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는데 

제가 이번에 푹 빠진 쥐포가 있어서 

소개 좀 해 볼까 합니다. 

 

 

 

 

 

 

저희 남편이 전에 다이소에 필요한 거

사러 갔다가 

과자랑 쥐포를 이것저것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다이소에서 

이런 걸 사왔냐고 면박 주고 

부끄럽다고 막 그랬거든요. 

 

근데 다이소 쥐포가 너무 맛있어서 

그 담엔 제가 다이소에 가서 

이 쥐포를 사왔을 정도로 

제 입에 딱 맞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맛있다보니 

계속 먹게 되고 

얼마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이소 쥐포를 

직접 가서 사지 않고 

인터넷으로 대량 사버렸습니다. 훗훗

 

 

 

원래 다이소에는 24g짜리가 

천원하거든요. 

 

근데 인터넷으로 사면 조금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이왕이면 좀 더 싸게 살려고 

30개를 한번에 샀어요. 

 

 

 

 

 

남편도 이 다이소 쥐포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박스 샀다고 해도 별 말없더라구요. 

 

지금도 남편이 젤 잘먹어요. ㅋㅋ

 

이 다이소 쥐포의 이름은 

힌진식품 빼빼어포에요.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이미 드셔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 추천드려 봅니다. 

 

 

 

 

 

 

한진식품 빼빼어포 30개

한박스 가격은 21,470원이구요. 

쿠팡에서 샀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쇼핑에 보니까 

19,900원에 팔고 있네요. 

 

 

 

다이소 쥐포 빼빼어포

지금 구매한 거 다 먹고 나서

재구매 할 생각이 있는데 

네이버 쇼핑에 싸군과자몰? 

여기서 사야겠습니다. 

 

 

 

 

 

여기저기 검색도 안하고 

생각없이 구매하는 바람에 

빼빼어포를 비싸게 주고 사버린 저를 

호구라 부르며 자책했는데 

박스를 열고 나니 그런 마음이 

눈녹듯이 사라져 버렸어요. 

 

30봉지가 한꺼번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포장지 투명한 부분으로 보이는 

빼빼어포를 보니 

빨리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쥐포 맛을 아니까

저절로 입에 침이 쏴악~ 고이더라구요.

 

 

다이소에서 사 먹을 땐 

칼로리니 뭐니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사자마자 뜯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칼로리 한번만 

보고 가 볼게요.

 

 

 

 

 

 

다이소 쥐포 한진식품 빼빼어포는 

한봉에 24g이 들어있는데요. 

 

그냥 생각해 보면 양이 

얼마 안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양이 제법 많아요. 

 

빼빼어포  24g 칼로리는 

85kcal!!!

와 착하다 착해!!!!!

여기에다 단백질 6g 들어있네요.

 

 

그런데 저처럼 한봉으로 씅에 

안차는 사람에겐 

이 칼로리가 높다는 생각이에요.

 

왜냐!!!

한봉 먹고 나면 멈출 수가 없어서

몇 봉 먹고 보면 칼로리

몇 백은 훌쩍 넘어가버리더라구요.

 

이렇게 칼로리도 생각안 날 정도로

참을 수가 없는 맛 

이게 바로 빼빼어포입니다.

 

 

 

 

 

쿠팡에 보면 제가 즐겨 먹던 

빼빼한통이라는 쥐포가 있는데요. 

 

그 쥐포를 엄청 좋아해서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빼빼어포랑 같은 종류의 쥐포인데 

이 한진식품 빼빼어포를 

먹어보기 전에는 

이런 종류의 쥐포중에서는 

빼빼한통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다이소 쥐포 빼빼어포를 

먹고 나서 생각이 바꼈습니다. 

 

 

 

 

 

포장지 뜯는 부분을 잡고 딱 뜯으면 

이렇게 잘 구워진 빼빼어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빼빼한통과 차이점 중에서 

크기의 차이도 있지만 

이 구워진 정도 차이도 있거든요. 

 

 

 

 

 

 

빼빼한통은 일정치 못하고 

들쭉 날쭉한데 반해서 

빼빼어포는 일정하게 구워져 있어요. 

그리고 빼빼어포가 훨씬 부드럽구요.

 

맛은 비슷한데 제 입에는 

빼빼어포가 맛이 더 진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훨씬 맛있는 거 같아서 

즐겨 먹던 빼빼한통에서 

빼빼어포로 갈아 탔습니다. 

 

빼빼한통 미얀해~

 

 

 

 

 

머리 끄댕이 같은 다이소 쥐포 빼빼어포~

남편은 꼭 이렇게 꺼내서 먹더라구요. 

 

진짜 남편도 저도 이 쥐포만 먹으면 

눈이 돌아가서 

앉은 자리에서 일단 두봉은 먹고 

시작합니다. 

 

참고 싶어도 나도 모르게 

손이 가요 손이 가~

 저희 남편은

이제 안 먹을 거라고 하다가도 

제가 우리 한봉으로 나눠 먹을래?

이러면 못 이기는 척 또 먹을 정도로

중독성 쩔어요.

 

그래서 재구매하면 안될 거 같은데 

지금 생각은 계속 쟁여 놓고 

간식으로 먹고 싶어요.

 

 

 

 

 

좀 잘게 잘려져 있어서 

싫어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잘게 잘려 있어도 

맛이 진해서 

하나씩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주전부리로도 괜찮은데 

술안주로도 괜찮을 거 같은 

한진식품 빼빼어포 

여러분들도 입이 심심할 때 

한 번 먹어보세요. 

 

적당히만 먹는다면 아주 괜찮은 

주전부리  간식으로 

빼빼어포

아주 왕 추천 드립니다. ^^